소빠의 리뷰 1주차 - NW-E507


래요. 어제는 술을 쫌 많이 마셨지요.
생전 처음으로 이불에다 울컥...피자도 만들었습니다.
얼굴에는 아직도 터진 혈관들이 멍자국을 만들고 있고요...

그래도 리뷰하겠다고 써놓은 글에 댓글이 두개나 달려서 감사하는 마음에 리뷰...-_-; 합니다.

오늘의 리뷰 제품은 이겁니다.
NW-E507.

<이겁니다 이거. 향수병>

한때는 소니의 새로운 각오와 함께 그 멋들어진 모습으로 향수병(혹은 라이터)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이제는 나온지 시간도 엄청 지나 무려 단종까지 된 제품이죠. -_-;

출시된지 한 3년쯤 된거 같네요.(써놓고 보니 장난 아니군요;;;)

그런데 왜 이제와서야 리뷰글이니 뭐니 헛소리냐!! 라고 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
그냥, 향수에 한번 젖어보시라고...-_-;;;

실사진으로 리뷰를 진행하려 했는데 그동안 저와 동고동락하면서 늘어난 잔주름에 사진을 아무리 찍어도 뽀샤시가 안나와 그냥 구글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캬아...저 아름다운 라인...-_-;>

우선 E507 스펙 보시죠...
무게 : 47g, 크기 : 85*29*14mm
용량 : 1GB, DP : 유기EL
지원포맷 : ATRAC3+, MP3
배터리 : 무지오래감.

예, 생일선물로 받았습니다. 당시 무려 16만원짜리. -_-v(고맙다 친구야)

출시 당시 정말로 디자인적으로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 당시 엠피들이란 다 고만고만했거든요.
<당시의 고만고만했던 엠피쓰리군들...U2,Yepp,Qoolqee>


당시 우리나라의 MP3계에는 (지금까지도 죽 이어지는 듯 하지만) 아이팟의 광풍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런 디자인으로 벌써 2세대 까지 치고 올라온 아이팟을 깨부순다는게 말이나 돼나요 -_-;
디자인에 공을 너무나도 안들인 티가 팍팍 납니다요 아주.
<차라리 이 시절이 훨씬 나았습니다...저도 둘 다 소장하고있죠.>


그런 상황에서 단비같은 존재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소니 되시겠습니다.

<당시 출시된 소니의 MP3 라인업, S7시리즈, E5시리즈, S2시리즈>


감사합니다 소니 -_-;(thanks!! SONY!!)

근데 다른건 몰라도 디스플레이는 좀 황당한 듯 보였죠.
유기 EL이라는게 옛날에 VFD같은거, 그러니까 옛날 오디오에 들어있는 그런 디스플레이거든요.
저게 출시될 당시 이미 LCD로 다 전환된지도 좀 된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개발자의 말 "유기 EL이 아니면 안됐습니다" 실제로 보시면 납득이 갈 겁니다. 샤방샤방...
물론 낮에는 글자가 전혀 안보인다는 문제가 있죠. -_-;

자그마한 크기에 무게, 거기다 저만한 디자인이라면 누구도 땡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다 소리라면 예전부터 A/V계에서 한깃발 날렸던(대중적인 측면에서 말입니다.) 소니이기에 소리또한 무지 좋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주관이 많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노멀음장 상태에서도 단단한 저음과, 깔끔한 고음을 뽑아내기에 번들이어폰으로 듣기에도 아주 사랑스럽습니다.
(이런걸 일명 돈샤리음이라고 합니다. V형 EQ가 미리 세팅되어있는 형태죠.)

사실 저는 아이팟이 싫습니다. 정성들인 디자인에 사랑받는다기보다는 애플의 아이콘이 사과빠들의 광신을 받는다고 느낀데다가...
그...음색말입니다. -_-;;; 적응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1,2세대 모두 셔플만을 써봤는데요. 무섭게 플랫하더라구요. 게다가 1세대 쓰던 그 당시 리시버는 E3C였으니, 플랫+플랫은 플랫입니다. 네 -_-;;;
(심지어 친구중 한명은 그딴 라디오는 갖다 버려!!라고 했었어...-_ㅜ)

그리고 아이팟이 이미 4세대 까지 나왔음에도 배스부스트 밖에 없으며, 부스트 질도 나쁘다는건 Audio쪽 내공이 부족하다는 말밖에 안돼요. -_-;

그쪽도 물론 듣다보면 적응도 되고, 편하게 오래 들을 수 있으며, 나름 매력적인 각 음악의 느낌을 살려주긴 하죠.
그래서 저도 한동안 잘 듣고 다녔었고요. 지금은 제 손을 멀리멀리 떠났지만...
(4호선을 타시던 누군가가 주우셨겠죠? 5만원짜리 셔플에 꽂혀있던 24만원짜리 E3C요. -_ㅜ 잘 쓰고 계신지요...)


딴대로 샜네요 -_-;

하여튼, 디자인이나 음색을 보면 언제나 그렇듯 소니제품에 따라붙는 소리가 입에서 나옵니다.
"역시 소니"

거기다 그 당시 출시된 시리즈에서는 정말 엄청난게 하나 더 있었습니다.
바로 극강 배터리라이프...

공개된 스펙으로는 3분충전에 3시간 재생, 최대 50시간 연속재생이라는 무시무시한 배터리라이프를 들고 있었습니다.
보통 피식 웃게되죠. 왜냐하면 일제들은 대부분(특히 소니라면) 볼륨0, 배터리세이브모드 최대 세팅으로 재생을 하고는 저렇게 쓰거든요.

근데 실제로 제품을 받고 테스트를 해봤는데, 거의 차이가 없더라 이겁니다. -_-;;;
저는 인스펙이었던 ATR3코덱이 아닌 MP3코덱에, 볼륨은 15/30정도로 놓고 틀었는데도요.

정말 이 제품을 쓰면서는 배터리 걱정은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3년간 쓰면서 무심하게도 걱정안하며 들고다니다 길에서 배터리가 나간적이 두번 있네요 -_-;)

사실 이 제품은 정말 쓰다보면 배터리 걱정을 할래야 할 수가 없어요. ㅋㅋㅋ
왜냐구요? 3분만 꽂아놔도 3시간을 쓰는 배터리인데, 이건 1GB라는 용량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USB 1.1인터페이스거든요.
음악을 싹 갈려면 30분~1시간은 그냥 피씨에 꽂혀있어야 하기때문에 음악만 갈고나면 이미 완충이거든요. -_-;

쓰다보니까 더 놀라운 점이 있네요. MP3 코덱 지원.
맨날 ATRAC ATRAC하던 애들이 드디어 MP3파일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예, 물론 E5시리즈를 제외하고는 거의 구라였습니다만 -_-;
왜냐고요?

<애증이 서린 최악의 프로그램 1종>


그 염병할 DRM때문에 소닉스테이지를 거치지 않고는 음악을 집어넣을 수 없었거든요. -_-;
소닉스테이지를 무조건 거쳐야 하는데 음악이 mp3든 atrac이든 wav든 무슨상관이에요? 어차피 다 들어가는데 -_-;;

물론 ATRAC과 MP3를 넣으면 차이가 생기긴 합니다. 트랙과 트랙사이에 끊김이 있냐 없냐 같은 거요.
하지만 다들 그리 중요하게 생각할 만한 부분은 아니리라 여깁니다.
(물론 저는 꿈극장이나 전갈들and필하모닉의 음반이 항상 들어가 줘서 ATRAC으로 넣습니다만...)

E02시리즈(지금 나오는 NW시리즈)부터는 소닉스테이지에서 완전히 해방된 듯 합니다만, 위 제품들은 소닉스테이지 없으면 노래를 넣는게 불가능하거나 제약이 많았습니다.
그나마 제가 쓴 E5시리즈는 MP3용 매니저가 따로 있어서 진정 MP3파일을 그냥 업로드할 수 있었지만 E01시리즈만 해도 안됐어요.

물론 아이팟 사용자에게도 아이튠즈라는 극강의 짜증프로그램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초기 에러율은 비슷했죠.
그러나 애플은 아무래도 소프트웨어 제조에도 한식견 있는 업체였기에, 게다가 아이스토어덕분에 그 단점을 빠르게 해결하고, 가렸죠.
그거 아세요? 둘 다 최초 릴리즈 데이트가 2001년인데, 소닉스테이지는 V4, 아이튠즈는 V8입니다...-_-;

어쨌든 여기서도 한마디 나올 수 밖에 없죠.
"역시 소니(ㅅㅂ)"


제가 생각해본 바로는 이 시즌의 소니의 MP3들이 아이팟 같은 센세이셔널 한 이슈를 만들어내지 못한 이유는 소닉스테이지 때문인 것 같아요.
아이튠즈는 아이팟이 생기기 전에는 사람들이 잘 모르기도 했거니와, 아이튠즈의 그 편리한 구매기능으로 인해 더 시너지도 얻었죠.
근데 소닉스테이지는 이미 네트워크 MD서부터 버그로 악평에 악평을 더해가던 중이었는데다가, 구매기능 역시 약했으니까요.

실질적으로 MP3의 태그를 정리한다는 면에서는 개념, 방식, 둘 다 비슷하죠.
그리고 그건 CD에서 리핑을 바로 해 온다면 CDDB가 다 해주기 때문에, 자신이 음악을 어떤 경로든 정품으로 듣는다면 정리기능따위, ID3라는 표준 태그가 있으므로 어떤 프로그램이든 상관이 없어요.
(그러니까...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아이튠즈가 정리하기 편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좀 핀트가 많이 어긋나 있다구요.)

디자인이 꿀릴것도 없잖아요? 음색역시 아이팟처럼 나름 거지같다는 악평(의외로 대다수입니다.)도 나올 일도 없구요.
거기다 배터리나 가격으로 욕먹을 일도 없습니다. A/S개판인거야 소니나 애플이나 거기서 거기 ㅋ

어찌어찌하다보니 쓸만한 껀덕지가 많이 떨어진 느낌인데...-_-;
같이 들어있는 녀석들의 사진을 보시죠.

<옵션으로 들어있는 물건들...목걸이가 빠졌네요>

파우치, 역시 사랑스럽습니다. 소니의 파우치는 무언가 오묘한 향수를 불러일으키죠. 옛날 테이프 워크맨 시절부터, 저 재질은 거의 변함없이 부드럽습니다.
(집안 어딘가에 있기는 할겁니다...)

번들 이어폰도 제법 매칭이 잘 돼있습니다, 물론 비대칭 y형이라는 소니의 오랜 전통에 짜증이 팍팍 나서 그냥 넣어뒀지만 -_-;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역시...USB포트가 붙어있는게 아니다?
예, 디자인상 어쩌기 힘든 부분이겠습니다만, 어쨌든 B타입의 포트로 케이블(or 젠더)를 항상 들고 다녀야 하죠.

그리고 좀 더 아쉬운 점이라면...역시 클립 -_-;
<이보다 정확히 나온 사진은 없더군요...출처 바이킹>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닥의 USB를 감싸는 부분만 고무재질이라 유난히 튑니다. 오래 쓰다보면 꽉 안닫히는 면도 있어서 약간 부담스럽죠.
그리고 저 클립을 일체형으로 안만든건 정말 소니의 최고의 선택이라 동감합니다. 다행히 전면에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만...
없으면 매우 아쉽지만(잃어버린 후 507관련해서는 제일 슬펐습니다 -_-;), 있다고 항상 끼고 다니기엔 정말 안습한 디자인이거든요. 게다가 껴있으면 뒷부분에 있는 버튼 한개를 누를 수가 없습니다 -_-;;;


...쓰다보니 엄청 길어진 듯 보이네요.
별 내용도 없는데 말입니다. -_-;;;
하여튼 2005년 한해 만큼은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소니의 MP3라인업 중 중급기인 E507의 리뷰는 이제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두서도 없고 결론도 없는거 같은데, 두서야 이미 볼장 다봤고...결론은 내려보죠. -_-;;;

개인적으로 507의 출시소식을 처음 접하고선 저 물건은 꼭 갖겠다는 생각으로 몇개월을 버텼습니다.
실제로 제품이 손에 들어온 순간의 희열은 저에게 다시 극렬 소빠의(포터블 A/V에 한해서만요) 포스를 다시 일깨워준 순간이라 말하고 싶네요. -_-;
아름다운 디자인과 소리, 그 두개면 충분합니다. 예, 소니는 그 두개를 정말 멋지게 조화시킬 수 있는 몇 안되는 회사죠.
최근 소니가 1.6만의 실직자를 양산했다는 뉴스를 들으며 개인적으로는 가슴이 아픕니다.
다시 일어나서 이런 류의 제품을 다시 만들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소니.

점수도 매겨볼까요?
디자인 : 별다섯개(깎을 이유가 있어요?)
음질 : 별 네개(S7시리즈가 좀 더 낫더군요)
배터리 : 별 다섯개(나와보라 그래요...아직도 3분충전하면 두시간 넘음)
기기인터페이스 : 별 네개(디자인과 인터페이스의 절묘한 조화입니다)
PC인터페이스 : 별 한개(USB 1.1에 소닉스테이지..ㅅㅂ)


읽어주셔서 감사. 끝.


사족 : 소리에 관해서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일입니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은 해주세요.
사족2 : 예...아마도 리뷰어들의 사진일 겁니다.(위에 은색은 렌더링 이미지인듯 합니다). 저작권이 문제라 하시면 미리 연락 주세요.
제 향수병의 잔주름 사진으로 모두 대체할게요 -_ㅜ
사족3 : 리뷰라고 보기에 조금 부족한 부분도 있네요. 그럼 어때요? 단종제품인데 ㅋㅋㅋ EX500, E888, E02시리즈 리뷰때는 깐깐해집니다. 기대해주세요. ^^*

by Adieus | 2008/12/11 16:33 | IT 이야기 | 트랙백 | 덧글(9)

나는 소니의 스타일이 좋다(리뷰 다짐글 -_-!!)


인은 포터블 A/V(AV가 아니다!!!)기기를 구매할 때 몇가지 두고 보는 것이 있다.

1. 소리가 좋을 것.
2. 부가기능은 가격상승의 요인일 뿐.
3. 이쁠것.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MP3의 기준은 소니의 MP3가 가장 잘 구현한 듯 하다.

오랜기간 A/V기기를 제작하면서 생긴 노하우는 워크맨 시리즈에도 고스란히 잘 녹아들어, 부드럽고 좋은 소리를 들려주며
부가기능이 하나도 없는 오로지 MP3P/FM 기능의 워크맨이라도 다른 업체의 제품과 달리 싸보이지도, 완성도가 낮지도 않으며 충실한 성능을 보여준다.
게다가 컨셉과 구현, 사상이 아주 적절하게 배합된 디자인까지...


래...본인, A/V에 관해서 만큼은 소빠라고 불려도 할말이 없는 1人...입니다.(-_-;;)

그래서 준비합니다.(누가 봐줄지 모르겠습니다만;;;)

보유기종 그까이꺼 대충(응?) 리뷰.

매주 한가지 기종씩 총 3기의 MP3P, 2기의 리시버를 소개하겠습니다.


소개할 기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NW-E01X
NW-E02X
NW-E50X
MDR-E888
MDR-EX500

이상입니다.


데 이글 왜 쓰냐고요? -_-;;;

저도 모르겠는데요;
걍...시작부터 리뷰를 하려니 졸려서, 아니아니;; 뭘 써야 찬양이 아닌 리뷰가 될지 몰라서;;;

차근차근, 기대해 주십시오. ㄱ-;;;







나 근데 누구한테 얘기하니;;;

by Adieus | 2008/12/10 00:50 | IT 이야기 | 트랙백 | 핑백(1) | 덧글(6)

아놔 진짜...동물보호? 개가 웃겠다 진짜.


늘도 또 한건 하는구나. 동물 보호론자.(라고 쓰고, 병신이라 읽는다.)

인기 많으면 하나쯤 장만?

링크보면 알겠지만 모피코트에 관한 내용이다.
댓글을 주목해서 봐라. 다음이 병신놀이터가 된지 오래라지만 그래도 메인에 떡하니 걸린 글. 댓글놀이나 구경하러 갔었다.


어이쿠...얼씨구. 주옥같은 댓글 몇가지만 여기 써 보겠다.
-이후 댓글들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_-;;;) 닉을 삭제...글을 그대로임. 읽기 좋으시라고 시간대별로 줄도 바꿨다.

-털은 이쁜데 인조모피로 입어라. 지금도 북극에선 아기 물개들이 쇠몽댕이로 뇌진탕 맞아 죽어가고 있다. 총알로 죽이면 가죽에 구멍나니까, 난지 한달도 안된것들을 막대기로 패서 죽인다. 그 껍데기 너네가 입는거야!!!!무지한것들.
--으.. 정말 똘망똘망 암것도 모르는 눈을 한 아기 물개, 산채로 벗기는거 보고 오싹했음.. 정말 정말 모피 따윈 지구상에서 없어져야 함.
--막대기로 패서 죽이지도 않아요. 산채로 가죽 벗깁니다... 휴 이거 동영상 봤는데 정말....와 정말 말로는 표현이 안 될 정도로 끔찍해요. 얼마전 린지 로한이 모피 입었다가 밀가루 테러 당했는데ㅡㅡ우리나라 연예인들 개념이 없네요ㅡㅡ... 제~~발!!! 입지 말지...

-당신들이먹는..고기는..??잔인하지않다생각하십니까.. 동물을사육하고대량학살수준인데.. 채식주의자가호소한다면!!인정하겠습니다~ 나도고기를즐기지만..잔인성은인정합니다.. 이런논란은..쩝..-.-;;
--뭘 좀 알고 리플을 다세요..어떻게 인간의 삼대욕구와 그저 꾸미기 위해 다른 동물의 가죽을 벗기는 걸 같은거라 생각하시나요 1..사람이 먹고자 하는 욕구는 모든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욕구입니다.당신이 모피를 만드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단 한번만이라도 봤다면 그런 말 못할겁니다.
--난 비건입니다 잔인성을 인정한다면 모피를 입는게 수치스럽고 부끄럽고 살인자란것도 인정해야죠, 모피는 당연히 없고 가죽도 싫어해서 가죽제품이라면 지갑 딱 한개말곤 없읍니다.

-ㅅㅂ 모피 만드는 색휘들은 그색휘도 뜯어서 만들어야되 ㅅㅂ ㅄ 모피 동물 살아있는데 뜯어서 만드는줄 알면서 잔인하다고 생각하지도않나 아무리 협찬이라도 ㅅㅂ 신해철 머릿가죽 뜯어버리고싶네 2
--모피 그만입고 개념탑재좀 ㅡㅡ 니네들 살가죽도 산채로 벗기면 기분좋겠니?


도 심심해서(같잖은 꼴이 보기가 싫어서) 댓글놀이에 참여했다.
길지만 한번 읽어보시길...생각보다 재미있다.

-(본인)어줍잖은 지식갖고 동물 보호한답시고 모피 입지말라는 것들좀 그만 샤렵해라. 너네들이 생각하기에 그렇게 더러운 우리에서 못먹고 맞고, 굶어가면서 자란 모피의 털이 저렇게 고울 수 있을거라 생각하냐? 제발 생각좀 가져, 저 털 만든 모피는 너네들보다 호사스럽게 살다가 안락사로 죽어.
--넌 코를 장식내진 멋으로 달고 다니냐 포로말란 내진 이상한 화학약품냄새도 못맞게 난 그냄새 맞긴해도 구역질 나는데 또 동물애호가이고 보호론자이면 인조가 아닌 진짜 모피에선 피비린내가나지 처참하게 억울하게 서럽게 죽어가면서 흘린 역한피냄새가 3
--명품은 다를것 같지?ㅉㅉ 왠지 더 고급스러워 보이고 똑같은 모피라도 더 비싼건데 호사스럽게 살다가 죽을것 같고 그러지?
--무식하면 좀 눈팅이나해라.모피가 깨끗한것은 중간에 과정을 걸쳐서 나오고 너그거 혹시아니? 모피에서 냄새 완전 똥냄새가 풍겨나오는거. 호화스럽게 살다죽어? 이인간 상식이하네
--(본인)어디서 동물보호론자랍시고 나대는 인간들이 퍼뜨리는 동영상이나 보고 그딴 소리 할거면 차라리 모피농장에나 한번 가봐라. 우리나라에도 있으니까.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리들은. 괜히 그런식으로 열폭하는거 웃긴다.
--ㅋㅋ 너야말로 알지도 못하면 닥쳐 왜 동물을 산채로 모피를 뜯어내는지 아냐? 죽은채로 뜯어내면 모피에서 윤기가 안나거든. ㅋㅋ 근데 명품은 모피에서 윤기난다고 잘 먹여서 안락사하는거라고 이딴 소리나 하고 있으니ㅋㅋ
--(본인)죽은채로 벗기면 윤기가 안난다고 누가 그러냐.만약 널 산채로 껍댁 벗기면 가만히 있겠냐?버둥거려서 모피 상처난다. 누가 산채로 껍댁을 벗겨.

-제대로 사육해서 만들겠어? 전부다 밀렵하고 불법적으로 만들잖아 그러면 생태계가 파괴되고 먹이 사슬이 파괴되지
--(본인)그게 안 지켜지면 동물보호협회에서 나설게 아니라 정부에 신고해서 불법포획/도살/도축행위를 검거하도록 해야지.그걸 왜 모피를입어라 마라 그러냐?마치 개 먹는거 보기 싫다고 개 가축법 막는 꼴하고 똑같구나. 실제로 개 가축법은 불법도살을 막으려고-개권(?) 을 지켜주려고- 입법하려는건데.
--모피는 다르잖아 물론지금은 모피를 만든다고 따로 사육하잖아 그래 비싼거는 따로 사육해서 키우겠지 근데 할리웃 스타들이나 유명한 사람들이 모피를 입고나와서 모피가 전세계 적으로 유행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전부 사육해서 나오면 수요가 감당이 안되고 비싸잖아? 근데 또 사람들은 비싼거 못 사면 짝퉁이라도 사고 유행은 따라야 되잖아 대표적으로 중국만 봐도 짝퉁 엄청나게 만들어서 팔잖아 근데 중국 같은 나라에서
--(본인)그렇게 사육하는거 자체가 문제라면 넌 채식주의자냐?웃기는 소리 하지마...족제비니 토끼니 그 순진해 보이는 눈만 보고선 괜히 동해가지고 값싼 동정이나 퍼주는 거자나...그런 사육자체가 문제라면 아얘 고기류 자체를 반대해라.
--ㅋㅋ모피를 대부분 우리 나라에서 만드는줄 아냐? 이건 뭐
--그리고 모피 농장들 대부분 공간이 협소해서 엄청 좁은 곳에서 사육하거등? 근데 자연의 여우들은 그 공간에 몇만배나 되는 곳에서 활동하잖아. 니가 니몸만 간신히 들어갈곳에서 밥만 배부르게 먹으면서 평생 살아봐 과연 니가 제정신으로 살아갈수 있을까? 4
--ㅋㅋㅋ 그래 잘먹여서 안락사 시키는 곳도 있겠지 근데 그런곳이 몇 퍼 센트나 될것 같애?

-모피로 쓰여지기 위해서 도살되는 개와 고양이.헐 밑에 모피찬성하는것아.. 뭐? 모피로 만들어지는 동물들이 깨끗한 환경속에서 살다가 도살이된다고?.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9163941& lu=v_auto_theme2
--(본인)동영상이나 한두개 보고선 뭐라하니까 무식하다고 하는거야. 실제로 가보라니까? 우리나라도 토끼농장 많아. 저런 짱깨들이 불만이면 중국산 불매운동부터 해라.
--그리고한두개가안고다 전부보고 말한거거든 그래야 왜 반대하는지 대하열잘 설명할테니깐 니부모내진너가 모피업체 장사해서밥먹고 살지 그러니말을그따위로 한거지 5
--하고있는중이고 모피가 거의 중국에서 수입해오는것안다.소빌량이 가장맣은곳이 바로 동물학대천국인 한국땅이라는것도 알고.그래서 반대하는거란다
--(본인)오...그러셔? 모피 패션쇼는 가보셨냐? 그렇게 그런게 문제라면 동대문이라도 가서 피켓들고 시위라도 하지그래? 모피를 입지 말라고 말야.
--외국이나 한국이나 동물단체들 모피반대하는것 못봤냐? 눈은 폼으로 달고 다니냐?
--(본인)그래서...너는 해봤냐고? 키워질이나 할 뿐이지

-이것의 글을 좀 읽어보니 채식주의자냐? 뭐냐 어둡잖은 말을 지꺼리는데 꼭! 채식주의자만 반대해야하냐? 니 말대로라면 종교에 들어가자마자 성인가되어야하고 환경보호자들은 자가용도 끌고 다니지말아하며 환경을 위해서 설거지도 지푸라기로 해야하냐? 우길걸 우겨라.니 말대로라면 결국 인간도 동물이니 잡아먹어야한다는 결론 6
--(본인)채식주의자만 반대해야 한다는 말로 들렸냐?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게 아닌데? 너네 말대로 모피가 그런 학대를 받는다고 치자. 근데 그런 학대는 도살되는 동물들은 다 받는거거든. 너는 모피는 불쌍해서 입자도 말자고 떠들면서 같은 방식으로 도살되는 고기들은 목으로 넘어가냐는 말이지. 못 알아먹겠어?
--너는 하나라도 더 도살하지못해 안달난것이 떠들긴.ㅉㅉ
--(본인)꼭 이렇게 논리에서 발릴거 같으면 인신공격하더라. 동물보호론자라면서 고기먹는 인간들은 하나같이 다 똑같아
--참나 니 논리가 어디 논리측이나 끼냐? 완전 초딩스런 땡깡이지

-작성자에 의해서 삭제되었습니다.
--(본인)너야말로 그 측은심과 배려심은 대량도살되는 소와 돼지들에게도 좀 베풀어라. 고기는 목으로 잘도 넘기면서 모피만 입지말라는 차별이 어딨냐? 매일매일 그것보다 더러운 환경에서 사는 미국산 소,돼지들이 불쌍하지도 않냐?
--모피는 다르잖아 물론지금은 모피를 만든다고 따로 사육하잖아 그래 비싼거는 따로 사육해서 키우겠지 근데 할리웃 스타들이나 유명한 사람들이 모피를 입고나와서 모피가 전세계 적으로 유행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전부 사육해서 나오면 수요가 감당이 안되고 비싸잖아? 근데 또 사람들은 비싼거 못 사면 짝퉁이라도 사고 유행은 따라야 되잖아 대표적으로 중국만 봐도 짝퉁 엄청나게 만들어서 팔잖아 근데 중국 같은 나라에서
--중국같으나라나 동남아에서 제대로 사육해서 만들겠어? 전부다 밀렵하고 불법적으로 만들잖아 그러면 생태계가 파괴되고 먹이 사슬이 파괴되지 야생동물들이 왜 대부분 멸종되거나 줄어든지 알아? 물론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것도 있찌만 밀렵때문에 그런것도 엄청 많거든?
--(본인)밀렵으로 만드는게 몇년이나 가겠냐?인간이 들어가고 십년만에 그 넓은 호주대륙에서 도도새가 사라졌다. 7 그렇게 밀렵이 싫으면 수요를 줄일 생각 하지말고 공급부터 차단하게 데모해라. 니가 여기서 키보드 치는 동안에도 개체수가 줄고 있을테니까.
--ㅋㅋㅋ근데 거지근성인 한국 사람들은 또 그렇지 않지 무조건 싸게 사서 어떻게 하면 더 이익을 남길까 이생각하잖아 동남아에서 왜 웅담 같은거 파는지 알아? 웅담 사는 99프로의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이랜다 ㅇㅋ?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이 있겠지?
--호랑이 가죽 코끼리 상아 이런것처럼
--근데 그런게 사람들 한테 꼭 필요할까? 그만한 가치와 맞바꿔서?

-어이 니 논리는 논리가 아니라 완전 미개인스런발언이다. 어따 논리르 들이대
--(본인)미개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절라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너는 브리짓 바르도의 의견에 찬성한다 이거냐?
--감히 너같은 미개스런것이 브리짓을 비아냥거리냐? 그분은 아주 훌륭하신분이시다. 자국에서도 동물학대하면 거침없이 비판하고 어디든 동물학대하는곳이라면 다 반대한다
--(본인)우아...브리짓이 훌륭하대. 거위는 학대도살해도 괜찮은 존재라는 거구나? 이런 편협하고 한심한 작자. 겁네 거침없이 비판하더라. 푸아그라는 겁에 역사적이고 영양적으로 훌륭하고 맛도 좋다고. 얼마나 위대하면 손석희 교수님하한테 그렇게 인터뷰때 쳐 발리던지...ㅋㅋㅋ *

-이런것들은 본인이 직접 산채로 가죽이 벗겨져야 저들의 고통을 이해할것이다.불쌍한 이기주의자
--공감 저런 인간은 모피동물들이 당한 그대로 죽여야한다고 봄
--넌 하나라도 더 도살하지못해 안달난 업자가 말이많다. 니가 소돼지 불쌍하게 눈꼽만치라도 생각이나 쳐 하는게 모피,개식용을 찬성하면 가증스럽지나 않지
--(본인)논리에서 발린다고 사람을 도살업자로 몰지마라. 딱 논리만 갖고는 답이 딱딱 안나오냐? 그런 머리로 어떻게 동물보호하겠다는 생각은 하냐... 난 개도 도살하는거 반대 안한다. 깔끔하게, 청결하고 존중하면서한다면 말야. 그래서 난 개고기 합법화해서 법으로 관리하자는데 찬성했는데 정작 동물 보호론자라는 너희들은 그런거에 반대하더라?

-동물가죽 산채로 가죽벗기기..주소창에 붙이기 하고 보세요. http://www.kaap.or.kr/usr/upload/3c76b063aa71d6cd53397176e027e99e.jpg
--이인간 상대할 가치가 없는자랑 그안주고받는게 더좋다고 봅니다 무조건 걸고 넘머진는 인간이랑 대화가 될이가있겠읍니까.
--(본인)이것이 바로 감성에의 호소라는 논리오류다. 논리야 놀자라는 책 본적은 있냐? 아오...도살장면은 충격이 크지. 그것도 겁네 순진해 보이는 토끼니 너구리니 이런 애들이니까. 그런데 그런다고 해서 공급이 줄어들디? 여기서 이렇게 열폭하지 말고 정말로 그런게 싫으면 행동으로 보여라. 중국대사관 앞에서 데모라도 해보던지. 행동력은 없으면서 손가락은 잘 놀리네
--중국대사관앞에서 모피반대 운동했거등? 가소롭다
--(본인)오...거기 있던 분들중 하나였군요? 고생 많으셨네...근데 왜 아직도 바뀐게 없을까잉? 요새는 데모한다는 기사도 안보이고.
--어이 하루아침에 금지되냐? 넌 첫숟갈에 배부르냐? 잉?

-당신 모피 팔아서 먹고살아 아님 부모내진 가족이당신글 쭉 읽다가보면 이런생각이들어 모피장사(업체,내진 모피류) 불법으로 지정된 밀렵을 하거나 협오음식을팔거나 아님둘다 또는 모피,협오식당,밀렵도 하는 느낌들 정도임 혹시 정말 그렇게 지금까지 살았어
--(본인)피해의식있나. 왜 그렇게 의심을 하지? 당신들 말처럼 채식주의자 아니라도 동물보호 외칠 수 있듯이. 그런거로 장사 안하더라도 찬성할 수 있는거 아닐까? 육식하냐고 물어보니까 날보고 큰 잘못이나 한것처럼 막 까대더니 똑같이 행동하네?


...댓글놀이 감상해주셔서 고마울따름 (__)

이게 현재 대한민국 동물보호론자(라고 떠드는 쓰레기)들(...중에 일부겠지?)의 실상.

우리가 먹는 돼지와 소고기는 맛난 식량일 따름이지만 개고기는 안된다.
왜? 개는 인간의 친구니까.

모피를 입지말아라.
왜? 어떻게 그 귀여운 동물들을 산채로 가죽을 벗길 수 있는가!!!

미친놈들.

<디씨인들에게 병신소리 듣는것보다 병신은 ㅇ벗다.>

주석...

사실 합법적인 모피 농장에서는 절대로 저들의 주장과 같은 행위는 하지 않는다. 단가의 문제 이전에 품질이 쓰레기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개고기 역시, 합법적인 도살이 행해진다면 지금과 같은 동물학대도, 논쟁도 없을것이다.
그래서 본인은 개고기의 합법화를 주장하며, 저들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중국 정부에 압력을 넣는 방법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은 그런 생각따위는 절대 안하고, 무조건적인 반대와 키배만 거듭하고 있다. 병신들.

1. 인간의 기본 삼대 욕구는 의식주 되시겠다. 모피를 입고싶은 욕구라면 더 좋은 물건을 찾게 되는. 말하자면 소유욕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저급하다 판단할 수 있으나 그건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고등 정신활동에서 나오는 욕구다.
  그리고 위에 표현한 대로 꾸미기 위한 모피 사용은 유전자적으로 보았을 때 더 좋은 상대를 찾게 만드는 구애행위의 연장이다.
  어쨌든 본인이 보기엔 인간의 유전자를 넘어서자는 주장인지, 아니면 인간이길 포기하자는 건지 참 애매하다.

2. 신해철의 가죽을 벗기고싶단다. 이들이 자신들이 말하는 동물박애론자인지, 아니면 단지 자신이 보기 싫은 일을 폭력적으로 해결하려 드는 싸이코패스인지 구분이 가질 않는다.

3. 실제로 모피를 한번도 보지도, 만지지도 않았을 인간들이 어떻게 인조와 실제 모피를 구분한다는 건지도 의아스럽고, 저 뻘쭘스런 시적 표현은 뭐란 말이냐...

4. 저들의 주장하는 바는 저 내용이 아니었다. 학대당하고 관리 못받는 동물에 대해 마음아파하다 논리에서 발린다고 슬슬 호텔에서 구금되어 사는 동물에 관해 얘길 하고 있다.
   저들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하면, 집안에서 개를 기르거나, 이동식 개집에 개를 집어넣는 일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5. 저들의 인신공격이란 고소해도 할말은 없을 듯 싶다. 점점 수위를 높여가는 3인의 등신들.

6. 남들에게 모피를 입지 말라고, 개고기를 먹지 말라고 강요하려면, 최소한(정말 최소한!!) 채식주의자 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엔 이런 비슷한 류의 명언이 있지. 修身齊家治國平天下

7. 도도새는 호주에 살거나, 십년만에 사라지거나 하진 않았다. 그냥 급히 써내리느라 대충 적은것.
   실제로는 인도양에 살았으며 멸종까지 약 100여년이 걸렸다.

*주옥같은 손석희 선생의 시선집중 브리짓 바르도편 인터뷰를 올려본다.
손석희:손, 브리짓바르도:BB

<2001년 11월 28일자 브리짓바르도와의 인터뷰>

손: 한국 정부에 개고기 식용과 관련해서 자주 항의의 편지를 보냈는데...
BB: 주불 한국대사관을 통해 한국정부의 책임자에게 보냈었다. 보낸 이유는 한국에서의 개 도살과 식용 및 유통이 전세계에 충격을 주었기 때문이다.


손: 한국인들이 개를 잡는 과정을 영상이나 사진으로 본 일이 있나?
BB: 취재 필름과 사진을 갖고 있다. 이것들을 프랑스축구단뿐 아니라 월드컵에 참가하는 다른 나라 축구단 및 전세계에 알리겠다.


손: 그렇다면 월드컵을 보이콧하겠다는 뜻인가?
BB: 그건 아니다. 다만 한국정부를 압박해서 개고기 식용을 금지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손: 당신의 비판은 문화적인 상대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태도가 아닌지...
BB: 개고기 식용은 문화가 아니라 야만이다. 아름다운 관습의 나라 한국이 개고기를 먹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손: 한국에는 식용개와 애완용개가 따로 있는 것을 알고있나?
BB: 먹는 개와 집에서 키우는 개를 구분하는 것은 인종차별이다. 왜냐하면 개는 동반자요, 인간의 그림자다. 개를 먹는 것은 食人문화다.


손: 만약 개고기 식용 반대 운동을 벌이는 한국의 단체가 초청하면 한국에 올 수 있나?
BB: 그것은 불가능하다. 비행기 타는 것을 끔찍이 싫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의 단체와 우리 단체가 연계해서 좋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본다.


<2001년 12월 3일 브리짓바르도와의 두번째 인터뷰>


손: 브리짓바르도씨의 말씀을 듣고 설득당하는쪽보다는 불쾌하게 여기는 반응이 더 많았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BB: 불쾌하게 생각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나는 나의 전투를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손: 한국의 역사나 문화에 대한 지식없이, 개고기를 먹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비판한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당신은 한국의 문화나 역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BB: 한국의 번역된 동화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 동화에서는 많은 남자,여자들이 한국의 전통적인 한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손: 인도에서는 소를 먹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나라 사람들이 소를 먹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화적인 차이에 대해서 인정 하실 생각이 없으십니까?

BB: 물론 저는 그러한 문화적인 차이를 인정합니다. 그러나 소는 먹기 위한 동물이지만, 개는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을비롯한 아시아의 몇개국을 제외한 세계의 어느 나라에서도 개를 먹지 않습니다. 문화적인 나라라면 어떠한 나라에서도 개를 먹지않습니다.


손: 소를 먹기 위한 나라도 있지만 개를 먹기 위해서 키우는 나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개를 먹기 위해서 키우는 나라가 소수라고 해서 배척을 받는다면, 문화적인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는 것 아닙니까?

BB: 나는 개를 먹는 것에 사람에 대해 결코 존중해 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차이점을 인정한다고 해도 거기에 한계가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아무리 나를 증오한다고 해도 할 수 없습니다. 이번 12월 15일 축구협회회장과 함께 회의가 있는데,나는 그 자리에서 한국의 모든 실상을 고발할 것입니다.


손: 알겠습니다. 이 문제로 더 얘기하는 것은 무의미해보입니다. 프랑스 민영 방송에서 한국 학생이 개고기를 간식으로 싸가는 장면이 방송된 바 있습니다. 사실을 필요이상으로 왜곡한 데에 대해 프랑스가 사과해야 된다고 보지 않으십니까?

BB: 그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한국사람들이 개고기를 계속해서 먹는다면, 그런 식으로 한국인들을 앞으로도 희화화하고 우스꽝스럽게 만들 것입니다. 내가 이미 여러분들에게 경고했습니다.


손: 그렇다면 우리나라TV에서 프랑스사람들을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고집불통으로 희화화한다면 어떻겠습니까?

BB: 마음대로 하십시오.프랑스에 대해서건,프랑스사람에 대해서건, 나에 대해서건 마음대로 말하십시오. 다만 개고기를 먹지 마십시오.


손: 한국에서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BB: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단 한 사람이 개고기를 먹는다고 해도 그건 불필요한 일입니다.


손: 그럼 새로운 사실을 말씀드리죠. 제가 아는 프랑스인은 한국에 와서 개고기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프랑스인뿐만이 아니라,한국에 온 미국인,독일인 몇명도 개고기를 먹은 적이 있다고 경험담을 얘기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지금도 개고기를먹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저희는 프랑스사람,독일사람,미국사람들의 대다수가 개고기를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해도되겠습니까? 즉 이렇게 과장해서 얘기해도 되냐는 겁니다.

BB: (매우 화난 목소리로)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프랑스인, 독일인, 미국인들은 절대로 개고기를 먹을 수 없습니다.그것이 개고기인 줄 몰랐다면 가능한 일이겠죠. 하지만 그것이 개고기인 줄 알았다면 결코 그것을 먹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그것은 돼지고기, 소고기라고 얘기했겠지요. 나는 여러분들과 더 이상 인터뷰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거짓말을 하는사람과는 얘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여러분들에게 앞으로 어떠한 일이 닥칠지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림)


손: 브리짓바르도씨는 거짓말이라고 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실 에 기초한 질문이었습니다. 한국인이면 몰라도 프랑스,미국인이라면 결코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는 브리짓바르도의 강변을 통해서 그녀가 동물애호가라기 보다, 차라리 인종차별주의자라는결론을 얻게 됩니다.

이번 인터뷰는 어디까지나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목적으로 기획됐지만, 개고기를 먹느냐 안 먹느냐를 가지고 민족적 차별로 귀결된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by Adieus | 2008/11/27 21:22 | 트랙백 | 덧글(3)

무언가 씁쓸하던 분당 맛보기(찌질이 트라우마...)


인은 어쩌다보니 나름 인정받아 매월 300이라는 거금을 월급이라고 타고 산다.
그리 많은 나이도 아니라(70년대 생이 아니다), 다른사람에게 말하거나 할 때는 그런 점이 참 조심스럽다.
(회사에서도 이 나이에 이렇게 월급타가는 사람은 나 혼자다. 내 생각이지만 당신들 주위에서도 보기 힘들거다.)

그렇지만 사실 속마음은 이 정도로 인정을 받고 산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을때도 있고, 고급인력이라는 나름의 자부심과, 약간의 우월함을 항상 달고 살았다.

근데 본인이 요새 생활하면서 느낀점은, 모두가 너무나 어렵다는 거였다.
본인도 제법 많은 월급을 받고있지만 매달 집에 드리는 돈 하며, 저금, 차비에 생활비를 다 합치고 나면 내 취미(or 유흥)을 위한 돈은 많이 부족하다.
그럼에도 술 안마시고 군것질 안해, 매달 20만원 정도는 책사고 DVD사고 영화를 보며 핸드드립을 마시는데 쓴다. 작은 사치라 여기며.

이 정도면 주위 사람들에 비하면 난 좀(많이) 나은 편이라고 봐야 할 거다.


달전 친구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두런두런 하다가 한녀석이 새로 나올 소니 이어폰 소식을 들었다며 이뻐보인다고 갖고 싶다고 한 적이 있다.
별로 크게 신경을 쓰고 있지는 않았는데, 문득 그제 생각이 났고, 하나 그냥 사주기로 마음먹었다.
14만원정도 하는 이어폰이지만 별 거리낌 없이 결재를 해버렸다.(물론 무이자 6개월이었다.)
난 친구들이 좋다.

근데 그러고 나니 몇일 전부터 단선돼서 징징거렸던 내 EC700ti모델이 아쉬워서 이참에 나도 하나 살까 하고 소니 매장을 찾았었다.
말 그대로 그냥 의미 없는 지름신이 발동해서 지를 거리를 몸소 찾아 헤맨거다.

용인에서 근무하며 안양에 살기 때문에 그냥 가는길에 분당에 소니 매장이 있다길래 찾아갔다.
퇴근후 가본 서현역은 지금까지의 서현역과는 급이 틀렸었다.
아니, 내가 그렇게 깊이 삼성 플라자 안을 돌아다닌적이 없어서 몰랐던 거였다.

루이비통, 프라다, 어쩌구 저쩌구...패션에 크게 관심이 없는 탓도 있지만 이름도 잘 알지 못하는 명품들이 사방에 입점 해 있었다.
이런 곳은 잘 와본 일도 없고 와볼 일도 없다.
난 백화점이 아니라 지하상가만 가도 그 많은 사람과 야릇한 냄새가 싫어 그냥 나오고는 한다.

처음에는 그냥 평소와 같은 마음으로 둘러봐 가며 소니 매장이 있는 5층으로 향했는데, 한층한층 점점 통과하면 통과할 수록 뭔지모를 압박감이 날 휘감았다.
뭘까...왜 내가 지금 여기서 불편함을 느끼는 거지...

한참(이라고 생각되는 찰나)을 생각하며 주위를 둘러보니...

"못올데를 온거 같아..."

생각보다 매우 비싼 요금표를 달고 걸려있는 패션들을 거기 와 있는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거리낌 없이 사고 있었다.
입고 있는 옷 역시 같은 브랜드의 제품으로 보였다.

여기 이 사람들은 옷에 이렇게 돈을 쓸 여유가 있구나...

내 사촌중에는 패션에 관심이 아주 많은 아이들이 있다.
물론 버는 돈도 적고, 생활도 어렵기 때문에 항상 옷을 사려 할 때면 동대문이나, 이태원 등지를 다니곤 한다.
물론 패션코드가 틀린점도 있긴 하겠지만 사실 저기 걸려있는 옷들을 살 만한 능력이 없는 이유가 가장 크다.

근데 거기 서 있는 그들은 아무 거리낌도, 부담도 없는 편안하고 여상스러운 얼굴로 그곳에서 옷을 사고 있었다.

그들의 그 편안한 모습은 웬지 모르게 나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


쉽게도 위층의 소니 매장은 이어폰이나 MP3는 취급을 하고 있지 않았다. 그냥 카메라나 한번 휘 둘러본 다음 다시 내려오기 시작했다.
한층 한층 내려올 때 마다, 더 불편함은 커지고, 나중에는 내가 입고 있던 유행도 훨씬 지난 잠바와 그들의 코트가 비교되며 움츠러들기 시작했다.
옷이 불편해지고, 마음이 불편해지고, 차츰 몸이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도망치듯 나온 삼성플라자의 출구에 붙어있던 어느 명품업체의 "곧 여러분의 곁에 입점하겠습니다" 라는 문구가 머리속을 계속 떠다녔다.

그들이 그 여유있는 모습이 부러웠고, 그들이 가진 욕심이 원망스러웠다.

물론 그들을 원망할 이유는 전혀 없다.
탐욕과 불법으로 배를 채웠는지, 실력과 운으로 그러한 경제력을 획득했는지 어떻게 내가 판단할 수 있는건가?

그저 뉴스에서 떠드는 종부세니 집값이니...그런 뉴스서 표현하는 '가진자'들의 모습이 바로 내가 본 모습이었기에.

매달 내가 쓰지도 않은 어딘가의 빚과, 돈 빌려달라는 친지, 친구들의 모습, 그렇게 모아도 집한칸 마련할 돈과는 거리가 먼 내 통장이 자꾸 내 머리를 강타하며, 그들을 원망하게 만들었다.


리 큰아버지는 여윳돈 같은건 없다. 하지만 돈이 생기면 항상 생활고에 여행하기 힘든 가족들과, 친지들을 모아 여행도 가고, 거하게 쏘곤 하신다.

"돈에 목숨걸고 막 모아봐야, 결국 허무해. 가족들과 한자리에 모여서 웃는 이런게 진짜 사는 보람 아니겠냐."

항상 이 가르침대로 살려고 했고, 미래를 걱정하면서도 매달 남는거 없게 가족들에게 쓰곤 해 왔다.
가족들이 웃으면 나도 진정 기뻤으며,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내 생활을 풍요롭게 해왔었다.

그런데, 서현역을 나오던 그 순간, 내 머리속에는 그러한 모습은 하나도 생각나지 않았고, 그 곳을 지나다니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이들이 원망스러웠고, 또 부러웠다.
그냥 마냥...부러웠다. 그리고 움츠러들었다.


에 가겠다는 생각도 없이 돌아다니다 나도 모르게 교보문고에 들어갔다.
그런데 그곳조차...

내 사는 곳이 안양 어딘가이다. 걸어서 10분이면 안양 교보문고엘 들어갈 수 있다.
난 그곳에서 얼마전에 월-E DVD를 샀다. DVD밖에 팔지를 않는다, 안양은.
HD화질의 트레일러를 접한 이후 얼마전부터 눈독들여온 블루레이 디스크는 단 하나의 타이틀도 없다.

근데 이곳 분당의 교보문고는 블루레이 타이틀이 핫트랙스 미디어 섹션의 반을 차지하고 있었다.
내가 사고싶었던 월-E 블루레이 디스크도 HOT섹션에 떡하니 걸려있었다.

더 웃긴건 안양의 교보문고는 3만원이 넘어가는 이어폰을 찾아보기도 힘들었는데, 여기는 무려 슈어 청음매장이었다.
경기도에 단 하나있는 슈어 청음매장이 바로 여기였다.

다음달의 카드값을 걱정하며 카드사에 전화를 걸어본다.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지나간다고, 지금 내가 5시리즈를 살 수 있을까. 3시리즈는 참 괜찮았는데 라며 다이얼을 누른다.
...아쉽다. 살 수가 없었다. 무리를 해서 샀다가는 다음달에 펑크다.
이거라도 하나 시크한 듯 지르는 모습을 거기있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무시하지 말라고, 비웃음을 지어주고 싶었다.
아무도 그리 생각치 않고, 아무도 나를 신경쓰고 바라보지 않았음에도.


국 맨손으로 그곳을 벗어난 본인은 이유 모를 트라우마에 한동안 돌아갈 버스정류장을 못찾았었다.
삼십분가량을 오늘따라 더 무거운 노트북가방을 메고 돌아다니가 결국 버스를 찾아 탔다.

그리고 한시간 가량을 버스를 타고 집에 왔다.

오늘따라 늦은 아들을 위해 어머니는 따끈한 부대찌개를 해 주셨다.

다 먹고 자리에 누웠는데 잠이 잘 안온다...




사족. 찌질해 보일지 모른다만, 저건 어제 겪은 실화다. -_-;, 어제 잠안와 적어놨던걸 이제야 올려본다.

by Adieus | 2008/11/26 14:47 | 사회에 바란다 | 트랙백 | 핑백(1) | 덧글(7)

거, 거짓말이지? 님휘럴...ㅜ_ㅜ

블로그를 손에 잡은지 4개월쯤 됐나부다.
어쩌다가 보니 밸리며, 블로거뉴스며, 베스트도 서너번 쳤더랬다.

괜히 포스트할 것도 없이 들어와 통계를 끄적이다보면, 여기저기 블로그사이트나, RSS가 루트로 찍혀있는것을 보면서 기분이 좋기도 하다.
(누구신지 모르지만 이런 블로그를 RSS걸어주신 분들, 하드를 본인 블로거에게 할당해 주신 대단한 용기에 감사드린다. (__)...)

그래서 전격적으로 단행한 블로그 가치 환산 보고!!

누군가의 블로그는 $16,936.20를 찍고, 또 다른 누군가의 블로그는 $11,290,80을 찍었단다.
와...그럼 내껀 얼마나 되려나?

http://www.business-opportunities.biz/projects/how-much-is-your-blog-worth/

<타닥타닥...살짝 기대하며 주소 치는중...>

...

..

.

o_O

<아아...아아...>


<님휘럴...ㅜ_ㅜ>

$0.00...OTL...

젠장. 혹시나 해서 다른 블로그들을 넣어 보았는데 다 제대로 찍힌다.
내 블로그의 코드가 안맞는게 아니라...

님휘...4개월동안 끄적거린 인건비가 최저임금을 줄만한 가치도 없단 말인거야...

<그래...걍 이걸로 자위하자..ㅜ_ㅜ>

그래서. 블로그얌의 결과로 그냥 자위하며 살기로 했다. (__)

by Adieus | 2008/11/19 13:10 | 기타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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